클로저(Closure)란 무엇인가?
클로저(Closure)를 알아보자.
클로저(Closure)란 무엇인가?
클로저는 JS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로, 함수와 선언된 렉시컬 환경의 조합을 나타낸다.
클로저는 외부 함수에서 선언된 변수에 접근할 수 있는 내부 함수를 가리키며, 이를 통해
외부 함수의 변수를 보호하고 관리 할 수 있다.
클로저의 개념
클로저는 함수가 정의될 때 함수 내부에서 사용되는 변수와 그 변수가 선언된
렉시컬 환경을 기억하는 특정이 있다.
이로 인해 외부 함수의 실행이 종료된 이후에도 내부 함수가 외부 함수의 변수에 접근할 수 있다.
이러한 동작 방식은 클로저가 생성되는 원리로,
외부 함수와 내부 함수의 스코프 체인을 통해 변수에 접근 할 수 있게 된다.
클로저의 활용
데이터 은닉
클로저를 사용하여 변수를 외부에 노출 시키지않고도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다.
이를 통해 프라이빗(private)한 변수를 만들고 외부에서의 직접적인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.
콜백 함수
클로저를 사용하여 콜백 함수에서 변수에 접근할 수 있다.
이를 통해 비동기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.
모듈 패턴
클로저를 사용하여 모듈을 구현할 수 있다.
모듈은 관련된 변수와 함수를 묶어서 캡슐화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외부에 노출시켜서
코드의 유지보수성을 높이고 전역 스코프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.
클로저의 예시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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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unction outerFunction() {
let outerVariable = '외부 함수에서 온 변수';
function innerFunction() {
console.log(outerVariable); // outerVariable에 접근
}
return innerFunction;
}
const innerFunc = outerFunction();
innerFunc(); // 결과: "외부 함수에서 온 변수"
위의 코드에서 outerVariable
은 외부 함수 outerFunction
내에서 선언된 변수이다
클로저를 통해 innerFunction
이 외부 함수의 변수에 접근할 수 있다.
따라서 실행 결과는 “외부 함수에서 온 변수”가 출력 된다.
결론
클로저를 통해 외부 함수의 변수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.
클로저를 사용하면 변수를 보호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다.
이는 데이터 은닉을 구현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코드의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다.
클로저를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하면 JS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.